2017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초청작…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오는 10월 18일(수) 오후 2시 본교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해스님(본명 유영의) 감독이 제작한 영화 <산상수훈> 4人 4色 토크시사회를 개최한다.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영화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핵심 가르침이 담긴 경전 산상수훈을 소재로, 8명의 신학생이 동굴 안에 모여 인간의 본질에 대해 묻고 답하며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광주여대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온전한 자기 이해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마음(MAUM)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세계적인 명상가인 빅토르 뚜르비아노를 초청, 지역민과 함께 내적 충만함과 평온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상수훈 4人 4色 토크시사회는 인간 본질 탐구와 내면의 성찰을 위해 광주여대가 마련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영화감독 대해스님과 광주·전남지역 4대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오는 10월 18일(수) 오후 2시 본교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해스님(본명 유영의) 감독이 제작한 영화 <산상수훈> 4人 4色 토크시사회를 개최한다.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영화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핵심 가르침이 담긴 경전 산상수훈을 소재로, 8명의 신학생이 동굴 안에 모여 인간의 본질에 대해 묻고 답하며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광주여대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온전한 자기 이해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마음(MAUM)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세계적인 명상가인 빅토르 뚜르비아노를 초청, 지역민과 함께 내적 충만함과 평온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상수훈 4人 4色 토크시사회는 인간 본질 탐구와 내면의 성찰을 위해 광주여대가 마련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영화감독 대해스님과 광주·전남지역 4대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행사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부 영화 산상수훈 상영, 2부 4대 종교 지도자의 토론 및 관객과의 대화로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 방법 및 세부사항은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