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스님의 영화 ‘산상수훈’이 세계 종교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해스님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초청된 카잔 무슬림 국제영화제에 대해 소감과 성과를 밝혔습니다.
영화 ‘산상수훈’은 카잔 무슬림 국제영화제에서 종교 간 화합을 넘어 ‘삼위일체’의 의미를 훌륭히 표현해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대해스님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가톨릭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지난 14일에는 국회에서 시사회를 여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