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 '산상수훈'이 뉴욕 UN 본부에서 상영됐습니다.
감독을 맡은 대해 스님 측에 따르면 영화는 2020년 UN 세계종교화합주간을 맞아 현지 시각 3일 UN 본부 시사회를 열고, 참석한 유엔 주재 외교관들과 유엔 종교 NGO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종교화합을 목적으로 제작돼 2017년 개봉한 영화 '산상수훈'은 신학생 8명이 동굴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19개의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감독을 맡은 대해 스님 측에 따르면 영화는 2020년 UN 세계종교화합주간을 맞아 현지 시각 3일 UN 본부 시사회를 열고, 참석한 유엔 주재 외교관들과 유엔 종교 NGO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종교화합을 목적으로 제작돼 2017년 개봉한 영화 '산상수훈'은 신학생 8명이 동굴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19개의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