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카메라맨으로
사진을 잘 찍기위해 용호실장님과 행사장소에
3시간 미리 가서 줄섰다
일찍 분명 앞줄이었는데 막 헤짚고 들어온다
좋은 장소에서 찍으려는 열성이 대단한거같다
기자들 아나운서들 나중엔 끝이 안보이게 줄을섰다
ㅋ 내가 전문가들속에 카메라맨으로 출입증을 받아
이러고있다
행사장소앞에서 미리 와 줄서있다
감독님ㆍ배우님들이 레드카펫으로 입장
나는 마이크 대신 사진찍고 악수를~
뭐라고 계속 묻는데 못알아들음 통과
뭐라고 계속 묻는데 못알아들음 통과
배우들이 다 입장하고 영화관으로 이동
안에서 시상 받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TV러시아 전역에 생방송
시상받고 나오면 포토존
영화 보통사람 최우수영화상 배우손현주를 대신해
김봉한 감독님이 받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