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물려 받은 아버지의 유산

 

 B는 장남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산 분배과정에서 형제들과 불화가 생겼다. 동생은 아버지의 유언에 수긍하지 않고 욕심을 계속 부린다.

 대해스님은 자신과 동생이 둘이 아니니 동생 뜻대로 해보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B는 이를 실천한다. B는 유산 상속 과정에서 억지를 쓰는 동생의 뜻대로 계속 맞춰주었다.

  B가 동생의 뜻에 계속 맞춰주다 보니 최종적으로 아버지가 주시고자 했던 땅이 B에게 그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유산상속사건으로 인해 동생과 자신, 아버지의 유언, 동생의 뜻 모두가 둘이 아니라는 대해스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다. 

 

관련영화 대해스님 감독, <본질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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