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께 질문

현재 일어나는 현상과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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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 2007.10.14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35살 이고 집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잘못된 외도의 종교집단(천도선법 혹은 천존회 지금은 정심회로 바꿨습니다)을 대학교 3학년때 그 집단에 잘못빠져 미국으로 가서 처음에는 사업을 도와주었다가 나중에 종교일을 도와주다가 다시 다른 사업을 시작하다가 또다시 종교일을 하다가 사업이 망하면서 5년간의 생활을 막내리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종교와는 인연을 끊은 다음 새로운 삶을 살려고 취업준비를 하다가 저에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계속해서 환실를 보게되었습니다. 먼저 전라도의 스님을 찾아가 구병시식을 하고 몇번을 찾아가서 영가를 띄었고 그런후에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진 능엄주를 했고 그러다가 서울의 능엄주만 전문으로 하시고 명상센터를 운여하시는 분을 만나서 이러한 현상을 얘기했고 계속해서 능엄주를 했고 업장소멸문제라서 그분의 권고에 따라 절에가서 100일기도를 하다가 한곳에서 50일 하다가 다른절가서 50일동안 백일기도를 하다가 그 당시에는 불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을때 입니다. 그래서 100일 기도가 끝난후 회향은 않하고 그냥 그대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오대산 적멸보궁에 가서 취업을 위해서 기도를 했고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공무원 사무보조와 개인 소기업의 호적정리하는 일등의 아르바이트를 했고 직업을 구하려고 영상원에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실직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3년간의 200여통 이력서를 계속해서 보냈는데도 딱 2통 연락오더군요. 하두 직업찾기가 않되서 1년반 전부터 형의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러다가 또다시 환시가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인터넷에세 "이것이 진짜대비주다"라는 책자를 알게되어 그것에 있는 다라니를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환시가 나타났고 심지어는 환청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그 스님을 찾아가서 지난 모든것을 얘기했고 그런 연후 그 모든것들이 호수에 뜬 허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후 불설소재길상다라니를 받아서 사업장에 걸어두었습니다. 그 후 상업장을 좀더 넓은 곳으로 옮긴후 또다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언제 어디서든 금강경을 조금씩  중요구절을 암송할때마다 "주여! 주님!,예수그리스도!,신이시여!"라고 나타나더군요 그리고 머리는 쉼없이 짓누르고 목은 계속 뻣뻣하더군요. 손발은 차고  가슴은 아프다가 무엇인가 가슴을 위에서 아래로 짓누르며 몸이 냉해지는 것을 느낌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쓰는 순간에도 제 입에서 그리고 들리는 소리는 "엄마!엄마!, 엄마! 잘못했어요!" 하더군요. 밤에 금강경을 하고 나면 경상도나 전라도의 사람들의 환청이 들리며 평상시에는 전혀 기억을 했던일을 기억을 잘 못합니다.


 형 사업은 자금이 않돌아 운영이 잘 안됩니다. "지금 이순간도 "주예수그리스도!"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불자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교회가 10개가 넘습니다. 바로 건너편 옆집은 교회집입니다. 계속되는 취업문제는 해결이 않되고 이러한 현상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뒤통수에서 짓누른 상태에서 '잘못했구나!"라고 할때가 가끔있습니다. 그리고 "살려주세요!"라고 합니다. 


어떡하면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면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진정으로 허망한 현상을 여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면서 불경을 읽고싶은것이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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